[착한기업, 세상을 바꾼다③] 본업으로 돈벌고, 사회문제도 해결 SK '딥체인지' 전사적 혁신, 포스코도 '사회적 가치' 선언
편집자주 ...10년 전 전세계를 강타한 금융위기는 자본주의의 민낯을 고스란히 드러낸 인류 경제사의 대전환점이었다. 월가는 '아큐파이(Occupy)'를 외친 시위대에 점령됐고, '신(新)자유주의'는 파산을 고했다. 기업도 큰 위기를 맞았다. 돈벌이에 매몰돼 사회·경제적 불평등과 환경 문제를 방관한 원흉으로 지목됐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인간의 얼굴을 한 '자본주의 4.0' 시대가 열린 배경이다. 기업이 경제적 가치(이윤)만 좇던 시대는 막을 내렸다. '사회적 가치'가 화두다. 본업을 통해 기후변화·빈곤·환경오염·양극화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려는 국내외 기업들의 노력들을 짚어본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9일 베트남 하노이국립대학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열린 제1회 ‘하노이 포럼’ 축사를 하고 있다. (SK그룹 제공) 2018.11.9/뉴스1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지난 5일 최정우 회장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난 5일 열린‘With POSCO 경영개혁 실천대회’에서 개혁 방향을 설명하는 모습. ⓒ News1
편집자주 ...10년 전 전세계를 강타한 금융위기는 자본주의의 민낯을 고스란히 드러낸 인류 경제사의 대전환점이었다. 월가는 '아큐파이(Occupy)'를 외친 시위대에 점령됐고, '신(新)자유주의'는 파산을 고했다. 기업도 큰 위기를 맞았다. 돈벌이에 매몰돼 사회·경제적 불평등과 환경 문제를 방관한 원흉으로 지목됐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인간의 얼굴을 한 '자본주의 4.0' 시대가 열린 배경이다. 기업이 경제적 가치(이윤)만 좇던 시대는 막을 내렸다. '사회적 가치'가 화두다. 본업을 통해 기후변화·빈곤·환경오염·양극화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려는 국내외 기업들의 노력들을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