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구조적 성장기 진입…반짝 흥행 아냐" 수출액 2~3배 늘어날 것…기술 혁신·개척정신 필요
신재하 에이피알 부사장이 23일 서울 송파구 에이피알 본사 집무실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 News1 오대일 기자
편집자주 ...'K-뷰티' 행보가 거침없다. 불과 10여년 만에 프랑스, 미국 등 화장품 강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뷰티 시장 판도를 바꾸고 있다. K-콘텐츠 파급력과 수준급 제조 인프라, 중국 한한령과 코로나 전환기 등을 계기로 성장한 K-뷰티는 이제 글로벌 무역전쟁으로 변화기를 맞고 있다. 중국, 미국에서 유럽으로 향하는 K-뷰티 현주소와 향후 전망에 대해 짚어본다.
신재하 에이피알 부사장이 23일 서울 송파구 에이피알 본사 집무실에서 열린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7.2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신재하 에이피알 부사장이 23일 서울 송파구 에이피알 본사 집무실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7.2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편집자주 ...'K-뷰티' 행보가 거침없다. 불과 10여년 만에 프랑스, 미국 등 화장품 강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뷰티 시장 판도를 바꾸고 있다. K-콘텐츠 파급력과 수준급 제조 인프라, 중국 한한령과 코로나 전환기 등을 계기로 성장한 K-뷰티는 이제 글로벌 무역전쟁으로 변화기를 맞고 있다. 중국, 미국에서 유럽으로 향하는 K-뷰티 현주소와 향후 전망에 대해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