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디자인이 발길 끌었다"…앳홈, 디자인코리아서 눈도장
"미닉스랑 톰을 같은 회사에서 만든 줄 몰랐어요. 집에서 미닉스 음식물처리기를 쓰고 있는데 뷰티 디바이스도 있기에 구경하고 가려고요."디자인으로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앳홈이 자사 가전 브랜드 '미닉스'와 뷰티 브랜드 '톰'의 디자인을 앞세워 소비자들을 직접 만났다.앳홈은 자사 디자인 철학을 고스란히 담은 부스를 마련했고 세련된 디자인에 이끌린 참관객들은 부스에 들러 브랜드를 머릿속에 각인했다.지난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디자인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