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방미길에 정현호·최성안·오세철 등 그룹 수뇌부 총출동반도체 신·증설부터 군함 MRO·SMR까지…美 투자 확대 가능성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4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서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 동행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2025.8.2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24일 한미정상회담 경제사절단 동행을 위해 서울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에 도착,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5.8.24 ⓒ News1 최동현 기자관련 키워드삼성전자삼성중공업삼성물산최동현 기자 "두뇌도, 쩐도 없다"…K-반도체, 역대급 호황 속 '경고음'"창업 망설이는 사회"…절반이 창업 환경 '부정적'·실패 리스크 부담관련 기사이재용, 아시아 최대 부호 암바니 회동…印 릴라이언스와 신사업 협력"퍼렇게 질렸다"…'코스피 시총 톱50' 중 단 7종목만 상승호암 이병철 38주기 엄수…이재현 회장 등 범삼성家 '총출동'개미 절반이 '마이너스 잔고' 평균 -931만원…짭짤 계좌엔 '반·조방원'AI 붐 올라탄 HVAC…삼성·LG전자, 빅테크 합종연횡 "바쁘다 바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