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삼노 "5000명 이상 참여"…사흘 파업 후 사측 대응 따라 무기한 파업 경고 AI 메모리 수요 급증에 공장 가동률 높아져…파업 장기화 시 차질 불가피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의 총파업을 하루 앞둔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걸린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노조는 8일 오전 경기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정문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오는 10일까지 1차 파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4.7.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