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한 색 정확히 구현"…삼성디스플레이 IT용 패널, 업계 첫 팬톤 인증

글로벌 색채 전문기업서 인정

삼성디스플레이 직원들이 모니터 및 노트북용 패널 앞에서 팬톤 인증 로고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삼성디스플레이 제공) ⓒ News1 한재준 기자
삼성디스플레이 직원들이 모니터 및 노트북용 패널 앞에서 팬톤 인증 로고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삼성디스플레이 제공) ⓒ News1 한재준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는 자사 모니터 및 노트북용 패널이 업계 최초로 팬톤 컬러 및 스킨톤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팬톤은 전 세계 색 표준을 만드는 글로벌 색채 전문기업이다.

팬톤 컬러 인증을 획득하려면 팬톤 컬러 표준을 기반으로 2300개가 넘는 색상에 대한 정확도를 평가해 일정 기준 이상을 달성해야 한다. 스킨톤 인증 역시 130개 이상 피부톤을 정확하게 구현해야 획득 가능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TV용 QD-OLED(퀀텀닷 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팬톤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 IT용 패널의 우수성도 인정받았다.

이안 파이크 팬톤 라이센싱 총괄부사장은 삼성디스플레이 노트북·모니터용 패널의 인증 획득과 관련해 "콘텐츠 제작자가 의도했던 색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삼성디스플레이 노트북용 OLED 패널은 유기재료가 발산하는 정확도 높은 색을 사용해 뛰어난 색 재현력을 갖췄다. 모니터용 QD-OLED 패널 또한 퀀텀닷(양자점)을 내재화해 RGB 삼원색만으로 구성된 픽셀 구조를 완성, 주변색의 간섭 없이 정확한 색을 구현할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IT용 OLED 패널 시장 내 기술 리더십을 확고하게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자발광 노트북용 및 모니터용 패널 시장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연평균 12.3%(매출 기준)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조용석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사업부 마케팅팀장(상무)은 "전문 제작자 외에도 직접 콘텐츠를 생산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색을 정확히 표현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에게 대체불가능한 선택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anantway@news1.kr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