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내렸지만 중동 리스크에 비용 상승…장기화시 수익성 악화 불가피 "물가 안정 동참 기업에 인센티브 제공해야"…세제·해외 진출 지원 등 보완책 필요성 부상
6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라면과 과자가 진열되어 있다. 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10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환율과 금리까지 동반 상승하며 물가 압력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정부 진단이 나왔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물가 상승 압력과 소비심리 둔화가 우려된다며 범정부 비상 대응 체계를 총가동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4.6 ⓒ 뉴스1 임지훈 인턴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 민생물가 특별관리 태스크포스(TF) 유통구조 점검팀 3차 회의를 열고 제과·양산빵·빙과 업체들이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4월 출고분부터 가격 인하에 나선다고 밝혔다. 제과·빙과류·양산빵을 생산하는 5개 업체는 4월 출고분부터 19개 제품 가격을 100∼400원, 최대 13.4% 인하한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 진열된 과자. 2026.3.19 ⓒ 뉴스1 김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