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신뢰 회복이 최우선"…쿠팡의 골든타임
초유 사태로 전방위 압박 속 청문회 일주일 앞두고 '수장교체'
363자 사과문에 민심 분노…책임 통감과 진심 담긴 사과 해야
민주노총과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이 9일 서울시 송파구 쿠팡본사 입주 건물 앞에서 '고객정보 유출, 노동자 생명과 안전 방치 총체적 불법기업 쿠팡 규탄 민주노총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5.12.9/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