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천안물류센터 화재에도 '블프' 검토…고객불편 최소화 주력

배송 지연에 대응책 마련 중…고객 안내는 17일부터 진행 예정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내부 검토 단계로 최종 일정 아직 미확정

충남 천안 동남구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 이틀 째인 16일, 화재 현장 주변에 출입 금지 표지판이 설치돼 있다.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유지한 채 화재 진압을 이어가고 있다. 2025.11.16/뉴스1 ⓒ News1 이시우 기자
충남 천안 동남구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 이틀 째인 16일, 화재 현장 주변에 출입 금지 표지판이 설치돼 있다.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유지한 채 화재 진압을 이어가고 있다. 2025.11.16/뉴스1 ⓒ News1 이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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