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타고 중국發 훈풍 부나…K-푸드·뷰티 "한류 산업 정상화 마중물"
97분 한중 정상회담…'한한령' 해제 언급 없었지만 '협력' 공감대
식품·화장품 대중 수출 비중 감소세 속 정상회담 여파 모멘텀 기대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0월 31일 경북 경주시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만찬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1.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