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합작법인 설립해 아시아 첫 진출…서울·싱가포르 동시 개점 업계 "시장 확대 기회 vs 직격탄 우려, 쿠차라 향방 주목"
SPC그룹이 미국의 대표 멕시칸 푸드 브랜드 ‘치폴레(Chipotle)’를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스캇 보트라이트(Scott Boatwright) 치폴레 멕시칸 그릴 CEO(오른쪽)와 허희수 SPC그룹 부사장이 한국 및 싱가포르의 치폴레 사업 운영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SPC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11/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