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0원 라면에 1000원 즉석밥'…물가 상승에 '초저가' 상품만 인기

4년간 생활물가 누적 19% 상승…서민 식비 부담↑
5000원 치킨·5980원 위스키까지…'불황형 소비'

18일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한 시민이 편의점 간편식으로 점심 식사를 하고 있다. 2025.6.18/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18일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한 시민이 편의점 간편식으로 점심 식사를 하고 있다. 2025.6.18/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본문 이미지 - 18일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한 시민이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편의점 간편식을 고르고 있다. 2025.6.18/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18일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한 시민이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편의점 간편식을 고르고 있다. 2025.6.18/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본문 이미지 -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한 손님의 카트가 비어 있다. 2021.4.2/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한 손님의 카트가 비어 있다. 2021.4.2/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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