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로드 점령한 초록병, 알고보니 태국산 가짜 소주…K-라면도 흉내외형만 닮은 유사 제품에 소비자 혼란 가중…K-브랜드 훼손 우려도태국 방콕 편의점에 현지에서 생산한 (왼쪽부터)태양 소주, 선물 소주, 건배 소주가 진열돼 있는 모습. 태국 방콕 한 마트에 라면이 진열돼 있는 모습.관련 키워드K-소주K-라면K-푸드배지윤 기자 '세계에서 가장 맛 없는 콜라' 韓 음료…日 엑스포서 퇴출 왜?1분기 희비 엇갈린 실적표…라면업계 공통 해법은 '글로벌'관련 기사"K-관광, K-산업과 만나다"…2025 신산업관광 포럼 4일 개최주총서 한목소리 '글로벌' 외친 식음료 회사들…"이젠 아시아를 넘어라"'K-푸드' 베트남 수출 확대…송미령 장관 "베트남과 폭넓은 협력"농림장관 "전통주, 쌀 소비 6배 확대…K푸드와 페어링 수출 기획"강원도, 농식품 수출 3억2100만달러 기록…전년 동기대비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