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 이어 진라면도 가격 인상"…'불닭' 삼양식품 "검토 안 해"

오뚜기, 진라면 등 가격 7.5% 인상…농심, 라면·스낵류 7.2% 올라
환율 상승·원자재 가격 인상 영향…삼양식품은 가격 인상 검토 안해

지난 16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 마트에 라면이 진열돼 있다. 2025.3.1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지난 16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 마트에 라면이 진열돼 있다. 2025.3.1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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