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간 열리는 라면축제에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구름 인파 몰려 '세상에서 가장 긴 라면레스토랑' 475m 라면 로드 눈길…흥행 예고
1일 개막한 구미라면축제에 하루종일 비가 내렸지만 많은 시민들이 몰려 축제를 즐기고 있다. 오는 3일까지 구미 역전로 일원에서 열리는 라면축제는 24개의 라면 레스토랑에서 이색 라면을 팔고 라믈리에 선발대회, 스트릿댄스파이터 선발대회 등이 열린다. 2024.11.1/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우삼겹미고랭라면 부스 현장. ⓒ News1 배지윤 기자
1일 개막한 구미라면축제장에서 비가 오는 가운데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 식음장이 가득찼다. 오는 3일까지 구미 역전로 일원에서 열리는 라면축제는 24개의 라면 레스토랑에서 이색 라면을 팔고 라믈리에 선발대회, 스트릿댄스파이터 선발대회 등이 열린다. 2024.11.1/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