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학생·아이들까지 러버덕 보러 석촌호수 방문 다음달 31일까지 러버덕 전시 "엔데믹 효과 기대"
29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대형 고무 오리 '러버덕(Rubber Duck)'이 떠 있다. 러버덕은 네덜란드 출신 ‘플로렌타인 호프만’ 작가의 대형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현재까지 16년간 전 세계 16개국을 순회하며 25회 이상의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 2022’는 코로나로 지쳐있는 우리 모두에게 힐링과 기쁨,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고 다음달 31일까지 총 32일 동안 진행된다. 2022.9.29/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29일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 등장한 러버덕.
29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동호에서 열린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 2022'에서 류재돈 롯데물산 대표이사(왼쪽부터)와 플로렌타인 호프만 작가,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9.29/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