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食문화①]그 많던 빕스·아웃백은 어디로 갔을까?

줄 서서 입장하던 패밀리 레스토랑…주요 상권서 줄줄 철수
식문화 변화로 수익성 악화…HMR 등 돌파구 마련

편집자주 ...한국의 외식 문화가 격변기에 접어들고 있다. 높아진 소득 수준과 웰빙 열풍, 여기에 1인 가구 증가까지 더해진 탓이다. 과거 외식의 대명사는 단연 짜장면이었다. 가격이 비싸지 않은데다 싫어하는 사람도 잘 없다. 가족모임 때 단골 메뉴로 선정되는 이유다. 이후 햄버거와 피자, 치킨 등 프랜차이즈가 왕좌를 물려받았다. 소득 증가와 함께 패밀리 레스토랑이 각광을 받았지만 이미 전성기가 지난 모습이다. 한국의 외식 문화가 어떻게, 얼마나 급변하고 있는지를 한번 살펴본다.

본문 이미지 -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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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미지 - 11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모델들이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의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2017.7.1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11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모델들이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의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2017.7.1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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