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1위→고객 2명→650만 명으로"…하나투어 '코로나 극복기'
송미선 대표, 한경협 제주포럼 강연…"매출 0원, CI부터 바꿨다"
'초개인화' 타깃 리밸런싱으로 매출 급성장…"동남아 공략 준비"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가 18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한경협 CEO 제주하계포럼’에서 '500억 적자, 코로나 위기를 정면 돌파한 리더십'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한국경제인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5.7.18/뉴스1 ⓒ News1 최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