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성 사장 "신형 셀토스, 첫 HEV·유럽 투입…연 43만대 판매 목표"
6년 만에 2세대 완전변경 선봬…V2L 등 전기차 편의사양 탑재
휠베이스 60㎜↑ '탈소형' 크기… 수직형 라이팅, 정통 SUV 면모

9일 기아 2세대 셀토스 공개 현장에서 (왼쪽부터) 류창승 기아 고객경험본부장 전무, 송호성 기아 사장, 카림 하비브 기아 글로벌디자인담당 부사장, 서하준 기아 국내상품실장 상무가 기념 사진을 촬영한 모습(기아 제공). 202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