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추억 되살려 브랜드 약점 극복·홍보비 절감 기대 '흥행 돌풍' 액티언 판매 부진…KGM 정체성 흔들릴수도
5일 오전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KGM 본사에서 열린 무쏘 EV 신차발표회에서 곽재선 KGM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GM 제공)
지난해 8월 20일 경기 평택 KG 모빌리티 본사 디자인센터에서 열린 브랜드 전략 발표 및 중형 SUV '액티언' 출시 행사에서 곽재선 회장(오른쪽 두 번째), 박장호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 황기영 대표이사(왼쪽 첫 번째), 곽정현 사업전략부문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KG모빌리티 제공) 2024.8.20/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