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뇨스 현대차 사장, 머스크 제쳤다…美모터트랜드 '올해의 인물'

美자동차 전문지 선정 50인 중 1위…북미법인장 때 판매 급증 성과
"현대차 성공, 다양한 파워트레인 덕분…전기차 차질 없이 추진중"

지난해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골드스테인 하우스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전동화 SUV ‘아이오닉 9’ 공개 행사에서 호세 무뇨스 당시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신차 앞에서 기념촬영을 한 모습. 무뇨스 사장은 올해 1월 현대차 사장으로 승진했다(현대자동차 제공).
지난해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골드스테인 하우스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전동화 SUV ‘아이오닉 9’ 공개 행사에서 호세 무뇨스 당시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신차 앞에서 기념촬영을 한 모습. 무뇨스 사장은 올해 1월 현대차 사장으로 승진했다(현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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