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제공)이세현 기자 화재현장 1000번 출동, 백혈병 걸린 29년차 소방관…법원 "공무상 질병"'수십억 횡령' 박수홍 친형, 금주 2심 선고…檢, 징역7년 구형[주목,이주의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