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 질주 캐스퍼·쫓아가는 레이…아쉬운 모닝·사라지는 스파크

경차 판매 증가 흐름에도 다른 표정…캐스퍼, 11월 5573대 판매 월간 최다
'국민경차' 모닝·스파크, 올드한 이미지…"다양한 차종 살아남긴 어려워"

지난해 9월 29일 오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브랜드 쇼룸 캐스퍼 스튜디오에 현대자동차 엔트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스퍼가 전시돼 있다. 2021.9.29/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지난해 9월 29일 오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브랜드 쇼룸 캐스퍼 스튜디오에 현대자동차 엔트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스퍼가 전시돼 있다. 2021.9.29/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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