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플랫폼 위 다양한 형태 올리는 '맞춤형 차량'…2025년 130만대 전망 GM·리비안 등 해외업체도 활발…"다양한 차종 만들 수 있느냐가 관건"
현대차그룹이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UX 스튜디오 서울’에서 개발중인 PBV 테스트 벅(Test Buck) 등 PBV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 개발 방향성을 담은 결과물을 공개하고, PBV 미래 UX개발 방향성과 기술 개발 성과를 공유했다. 사진은 UX 스튜디오에 전시된 ‘PBV 엔지니어링 벅’의 외장 모습.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2022.9.18/뉴스1
기아가 첫 번째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니로 플러스’를 지난5월 30일 출시했다. 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전고를 80mm 높이고 실내 구성을 최적화해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기아 제공) 2022.5.30/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