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사 車보험 적자 '심화'…'폭설·폭우' 보다 무서운 '보험료 인하'

지난 10월 기준 누적 자동차보험 손해율 85.5%…전년比 4.2%p↑
지난 4년간 자동차보험료 낮췄지만…정비요금·수리비 등은 올랐다

폭설이 내린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동 도로의 차량들이 눈길에 큰 정체를 빚고 있다. 2025.12.4/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폭설이 내린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동 도로의 차량들이 눈길에 큰 정체를 빚고 있다. 2025.12.4/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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