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폭우·한파 시 보험금 준다"…KB손보, '전통시장 날씨 보상보험' 출시
"폭우 시 최대 5만원, 한파 때는 최대 3만5000원 보장 받아"
"지수형 보험상품으로 단체보험 형식으로 판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이 다음달 '전통시장 날씨 피해 보상보험'을 출시한다. 사진은 전남 함평군 함평읍 천지전통시장에서 상인들이 폭우에 떠내려 온 각종 폐기물과 침수피해 입은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있다. 2025.8.4/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