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베팅 vs 탐욕의 사기"…방시혁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투자

스틱·이스톤PE, 구주주 지분 매수하며 상장 실패시 풋백옵션 요구
방시혁, 3000억 손실 우려에도 리스크 감수…대신 상장이익 30% 받아

본문 이미지 -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 /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 /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본문 이미지 - 하이브 본사 앞 모습. 2025.7.24/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하이브 본사 앞 모습. 2025.7.24/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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