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운열 전 민주당 의원, 제47대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당선

최운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자료사진) 2024.1.2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최운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자료사진) 2024.1.2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공인회계사(CPA) 2만 7000여명을 대표하는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 신임 회장에 최운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선됐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한공회는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제68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47대 회장에 최 전 의원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올해는 역대 세번째 전자투표(온라인 투표)가 현장 투표와 함께 진행됐다. 이번 선거 투표율은 63.06%로 지난 선거(65.11%)보다 소폭 하락했다.

선거권이 있는 회원 2만 2304명 중 1만 4065명이 투표했으며 최 신임 회장은 46.06% 득표율을 기록했다. 그와 함께 후보에 등록한 이정희 후보와 나철호 후보는 득표율은 각각 25.59%, 28.35%로 집계됐다.

최운열 신임 회장은 1950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해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지난 20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으로 활동했고 2017년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를 골자로 한 신외감법 입법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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