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사상 최고가 31만500원까지 올라…외인 '사자' 나서 증권가 "수출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중장기 성장 여력 높여"
11일 오후 서울시내 마트에 라면이 진열돼있다. 지난해 라면 빅3 제조사 농심(004370)·삼양식품(003230)·오뚜기(007310)는 'K-라면 신드롬' 힘을 받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2월까지 라면 누적 수출액 또한 1억 7872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5.2%를 넘어섰으며, 현재의 증가 흐름이면 올해 라면 수출 10억 달러 달성은 무난한 상황이다. 2024.4.1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