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진옥동 이어 BNK 빈대인 연임 가도…우리 임종룡도 '청신호'

새 정부 출범 후 첫 금융지주 회장 교체기…'경영 연속성' 무게
국책은행장 나란히 내부 발탁…금융 산하기관장 대폭 물갈이 앞둬

이억원 금융위원장(가운데)이 지난 9월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위원장·금융지주 회장 간담회에서 금융지주 회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찬우 농협금융지주회장, 빈대인 BNK 금융지주회장, 김기홍 JB금융지주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회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회장, 이 위원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양종희 KB금융지주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회장, 황병우 iM금융지주회장. 2025.9.1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가운데)이 지난 9월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위원장·금융지주 회장 간담회에서 금융지주 회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찬우 농협금융지주회장, 빈대인 BNK 금융지주회장, 김기홍 JB금융지주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회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회장, 이 위원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양종희 KB금융지주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회장, 황병우 iM금융지주회장. 2025.9.1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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