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 고객 297만명 중 142만명에 보호조치 시행"

부정사용 위험 고객 28만명 중 22만명에 카드 재발급 등 조치
"해킹 사고로 인한 금전 피해 사례 없어…발생 시 전액 보상"

롯데카드 해킹사고로 최대 297만 명의 개인정보 및 결제 정보가 유출된 가운데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롯데카드 본사를 찾은 이용자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2025.9.1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롯데카드 해킹사고로 최대 297만 명의 개인정보 및 결제 정보가 유출된 가운데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롯데카드 본사를 찾은 이용자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2025.9.1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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