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만에 멈춘 금융당국 개편…깜깜이 추진에 '반발 역풍' 매서웠다

"목소리 들어달라" 실무자 단체 행동에…"정책 무너질라" 일단 후퇴
'추후 논의' 불씨 남긴 조직개편…내부서도 "아직 끝난 건 아냐"

당정대가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의 분리·개편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금융위원회 모습. 2025.9.25/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당정대가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의 분리·개편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금융위원회 모습. 2025.9.25/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본문 이미지 -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앞에서 금융감독원 노동조합원 및 직원들이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원 분리 및 금융감독원 공공기관 지정 반대 집회를 하고 있다. 2025.9.18/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앞에서 금융감독원 노동조합원 및 직원들이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원 분리 및 금융감독원 공공기관 지정 반대 집회를 하고 있다. 2025.9.18/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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