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부고장 펄럭, 바닥엔 명패 행렬…금감원 사흘째 '검은 물결'

2025.09.11 오전 09:31

금융위 향한 목소리…"법 개정, 금감원과 논의하라"
12일 IMF와 면담…'금융감독 독립성 훼손' 의견서 준비

본문 이미지 - 금융감독원 직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로비에서 금감원 내 금융소비자보호처 분리 및 공공기관 지정 등 최근 금융감독체계 조직 개편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이날 로비 바닥에 깔린 직원들의 명패 모습. 2025.9.11/뉴스1 ⓒ News1 김근욱 기자 — 금융감독원 직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로비에서 금감원 내 금융소비자보호처 분리 및 공공기관 지정 등 최근 금융감독체계 조직 개편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이날 로비 바닥에 깔린 직원들의 명패 모습. 2025.9.11/뉴스1 ⓒ News1 김근욱 기자

본문 이미지 - 금융감독원 직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로비에서 금감원 내 금융소비자보호처 분리 및 공공기관 지정 등 최근 금융감독체계 조직 개편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이날 로비에 걸린 대형 부고장 모습. 2025.9.11/뉴스1 ⓒ News1 김근욱 기자 — 금융감독원 직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로비에서 금감원 내 금융소비자보호처 분리 및 공공기관 지정 등 최근 금융감독체계 조직 개편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이날 로비에 걸린 대형 부고장 모습. 2025.9.11/뉴스1 ⓒ News1 김근욱 기자

본문 이미지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으로 출근하고 있다. 2025.9.10/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으로 출근하고 있다. 2025.9.10/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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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