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2008년 이후 17년 만에 금융감독위원회(금감위) 체제로 돌아가게 됐다. '금융위-금감원' 금융 담당 조직이 재경부-금감위-금감원-금융소비자보호원(금소원) 등 4개로 확대·개편된다. 사진은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금융위원회 모습. 2025.9.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관련 키워드금융감독원금감원공공기관조직논쟁금융위정무위원회김근욱 기자 신한은행, 남양주시와 AI 데이터센터 건립 업무협약 체결금감원, 금융권 합동 '사랑의 온기 나눔' 활동 실시관련 기사금감원, 전 업권에 '소비자보호 감독국' 배치…연내 조직개편 정리이찬진 금감원장 "ELS 과징금, '생산적 금융' 확대에 차질없도록 진행"금융위, 주식발행·기업지배구조정보 등 공공데이터 추가 개방금감원, 경영평가서 2년 연속 'B등급'…"금융위와 공조 미흡"이찬진 금감원장 "'비급여 버블' 폭증시키는 실손보험 구조적 개혁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