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4명' 모시는 금융권…집안 싸움은 '금융안정협의회' 조율

경제·금융 컨트롤타워 필요…'F4 회의' 강화해 '금융안정협의회'
"조율 쉽지 않다"는 실무자들…금융당국 쪼개기, 해외도 성패 갈려

/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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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미지 - 이복현 전 금융감독원장(왼쪽부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전 장관,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4.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이복현 전 금융감독원장(왼쪽부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전 장관,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4.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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