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위 센터 직접 가보니…남녀노소 '빚 상담' 대기행렬금융권 '마더 테레사' 모였다?…신복위 직원이 전한 '한마디' 편집자주 ...이재명 정부의 ‘빚 탕감’ 정책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갚지 않아도 언젠가는 면책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 성실히 빚을 갚는 이들만 손해를 본다는 우려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빚을 탕감받기 위해 일부러 버티는 사람들’이 우리 사회의 다수일까.현실은 다르다. 빚을 졌다는 이유만으로 스스로를 탓하며, 때론 삶의 가장 소중한 것들을 포기해가며 묵묵히 빚을 갚아나가는 사람들이 있다. 누구에게도 쉽게 털어놓지 못한 사연을 품은 채,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계산기를 두드리는 이들.그들의 땀과 눈물은 우리 사회의 신뢰를 지탱하는 보이지 않는 힘이다. 성실함이 존중 받는 사회, ‘면제받는 사람들’이 아닌 ‘갚아내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29일 서울 중구 신용회복위원회에서 민원인들이 상담을 대기하고 있다. ⓒ News1 김도우 기자29일 서울 중구 신용회복위원회에서 민원인들이 상담을 대기하고 있다. ⓒ News1 김도우 기자관련 키워드빚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심사인천대출우울상담김근욱 기자 靑, 대법원에 "헌법 위배·사실왜곡" 직격…이례적 2차례 언론공지로 대응靑 "대법원, 사실관계 왜곡…국민 다 아는 반려 사유, 의도 가늠 어려워"(종합)관련 기사신복위 채무조정, 금융마이데이터로 간편해진다…서류 제출 없이 신청"빚 때문에 극단선택 막는다"…채무상담 대표번호 '1375' 신설김은경 "성실히 빚 갚아도 1금융 못 간다…은행 이자로 '기초대출' 해야"김은경 "포용금융, 복지 아니다…'약탈적 금융' 원인 제공자가 해결해야"李 꽂힌 '채무조정' 올해 벌써 8만건 신청…"생계비 감당 못해"
편집자주 ...이재명 정부의 ‘빚 탕감’ 정책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갚지 않아도 언젠가는 면책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 성실히 빚을 갚는 이들만 손해를 본다는 우려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빚을 탕감받기 위해 일부러 버티는 사람들’이 우리 사회의 다수일까.
현실은 다르다. 빚을 졌다는 이유만으로 스스로를 탓하며, 때론 삶의 가장 소중한 것들을 포기해가며 묵묵히 빚을 갚아나가는 사람들이 있다. 누구에게도 쉽게 털어놓지 못한 사연을 품은 채,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계산기를 두드리는 이들.
그들의 땀과 눈물은 우리 사회의 신뢰를 지탱하는 보이지 않는 힘이다. 성실함이 존중 받는 사회, ‘면제받는 사람들’이 아닌 ‘갚아내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