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 공습'에 중동 진출 韓 은행들 "핫라인 유지…비상사태 대비"
이란 주재원 운영했던 수출입은행 "올해 초부터 주재원 철수"
중동 지점 둔 신한·하나·우리은행 "재택근무 등 대책 준비중"
백악관이 엑스(X)를 통해 공개한 21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상황실(일명 워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JD 밴스 부통령(왼쪽)이 공습 관련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이 이란의 포르도 지하 우라늄 농축 시설을 포함한 3개 핵 시설에 대한 "매우 성공적인 공격을 수행했다＂라고 밝혔다. 2025.06.22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