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공방] 외국 제도 벤치마킹한다면…홍콩·일본식 거론

홍콩, 시가총액 일정 수준 이상 종목에만 공매도 허용
일본, 중앙집중방식 주식대차재원 공급 금융기관 육성

편집자주 ...오는 9월15일 공매도 6개월 금지 종료 시한이 다가오면서 공매도를 둘러싼 공방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개인투자자들은 '공매도가 외국인과 기관의 전유물로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며 폐지를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8월 중 공청회 등을 통해 찬성과 반대 양측의 이야기를 모두 들어보고 공매도 금지 연장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뉴스1은 공매도 시장의 현황과 문제점, 외국 사례 등을 통해 공매도 제도의 나아갈 방향을 짚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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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미지 - 홍콩은 공매도 가능 종목을 공시하고 있다.
홍콩은 공매도 가능 종목을 공시하고 있다.

본문 이미지 -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자본시장연구원 제공)ⓒ 뉴스1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자본시장연구원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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