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국감]"투기등급 계열사 채권 판매금지 유예둔게 화근"동양그룹 사태 피해자들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동양그룹 사태의 피해 최소화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피땀 흘린 서민들을 정부는 외면 말라', '고객 원금 보장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13.10.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관련 기사민주 "동양 사태…靑·정부 방관에 따른 人災"금감원에 번진 동양피해자분노 "지원대책 내놔라"동양그룹 사태 피해자들 "대통령님 도와주세요" 느닷없는 '동양증권 영업정지' 요구에 당국 '식은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