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명 금감원앞 대규모 집회 "평생 모은 피같은 돈"동양채권자 비상대책위원회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동양그룹 사태의 피해 최소화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피땀 흘린 서민들을 정부는 외면 말라', '고객 원금 보장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13.10.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동양그룹 사태 피해자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동양그룹 사태, 피해 최소화와 대책 마련 항의 집회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피땀 흘린 서민들을 정부는 외면 말라', '고객 원금 보장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13.10.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권혜정 기자 배달플랫폼 이용 수수료 16.9~29.3%…점주 95% '부담된다'서울시, AI 숏폼 '돈워리 비해치 수호대' 공개…180만 조회 돌파관련 기사동양사태 후폭풍…3분기 ELS 발행 급감현재현 동양 회장 본격 수사…출국금지(종합)검사 출신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의 '추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