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찾기 불편하고 투자자 손해만 커지는 일" 만류 진땀동양그룹 사태 피해자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동양그룹 사태, 피해 최소화와 대책 마련촉구 집회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피땀 흘린 서민들을 정부는 외면 말라', '고객 원금 보장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13.10.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이훈철 기자 이상돈 교수 "내란척결 몰두 좋지 않아…사법개혁 위해 2심 강화해야""소송보다 중재 활용" 민관 한 목소리…전문성·공정성 강화 지적도관련 기사[동영상] 동양증권 노조 "현재현 회장은 살인마…사죄하라"검사 출신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의 '추락'검찰, '사기성 CP' 현재현 동양 회장 본격 수사'사기성 CP' 현재현 동양 회장 고소·고발 줄이어김기준 "동양증권, 지난 3년간 최다 민원발생"현재현 동양 회장 본격 수사…출국금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