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FIU 행정소송 첫 변론기일…미신고 거래 예방 조치 등 '쟁점'

업비트,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와의 거래 4만 5000여건 지원
두나무 측 "미신고 거래 막기 위해 필요한 조치 다했다"…FIU "조치 불충분"

서울 강남구 업비트 고객센터의 모습. 2025.1.2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 강남구 업비트 고객센터의 모습. 2025.1.2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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