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저승사자' 사라지니 '줄소송'도 사라졌다…총구 거둔 美 정부

[코인 르네상스 미국]② SEC, 트럼프 취임 한 달 만에 소송 '줄철회'
"스테이킹도 증권 아니다"…SEC 입장 선회에 업계 '화색'

개리 겐슬러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전 위원장이 지난 2022년 9월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청문회에 참석했다. ⓒ AFP=뉴스1 ⓒ News1 김지현 기자
개리 겐슬러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전 위원장이 지난 2022년 9월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청문회에 참석했다. ⓒ AFP=뉴스1 ⓒ News1 김지현 기자

편집자주 ...전 세계 최대 가상자산 시장 규모지만, 가상자산 업계에 유독 엄격했던 미국이 달라졌다. 코인을 증권으로 분류하고 대형 거래소들에 소송을 걸던 정부는 온데 간데 없고, 가상자산 시장을 본격 지지하는 정부가 들어섰다. 미국을 떠났던 가상자산 기업들이 다시 미국으로 향할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입법 작업에도 착수하면서 전 세계 국가들이 미국의 가상자산 규제를 '벤치마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뉴스1>은 달라진 미국의 가상자산 규제 환경을 점검하고, 달라진 미국이 전 세계 가상자산 시장에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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