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난·박지훈 '세상 참 예쁜 오드리', 가을 개봉 확정…BIFAN 상영

'세상 참 예쁜 오드리' 포스터
'세상 참 예쁜 오드리' 포스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감독 이영국)이 올가을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콘텐츠 존은 3일이 같이 밝히며 '세상 참 예쁜 오드리'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세상 참 예쁜 오드리'는 국숫집을 운영하며 살던 어머니와 아들, 그리고 연락을 끊긴 여동생이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 영화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한 가족의 보편적이면서도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다. 미연과 그의 아들 기훈은 고향에서 작은 국숫집을 운영하며 소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지만 얼마 가지 않아 미연의 예상치 못한 병으로 인해 고난에 직면하게 된다. 기훈과 달리 아이돌 가수로서 성공하고자 하는 욕심으로 집과 담을 쌓고 지내는 딸 지은. 서로에게 사랑을 주기보다 상처를 주고 지내던 남매는 엄마의 병으로 인해 깊은 갈등에 빠진다.

이번 영화에서는 김정난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존재인 엄마 오미연 역을 맡았다. 이어 박지훈이 엄마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품은 아들 강기훈, 김보영이 꿈을 위해 가족과 담을 쌓은 딸 강지은을 연기한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범자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정난은 스크린 첫 주연. 기존과는 180도 다른 캐릭터를 소화한다. 자신을 희생하면서 자식을 지키려는 애절한 어머니의 사랑을 절절하게 연기할 예정.

2022년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의 주인공 연시은 역으로 호평 받은 박지훈은 스크린 데뷔작인 이번 영화에서 엄마를 위해 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지극 정성의 착한 효자 아들 강기훈으로 분했다. 그는 장난기 넘치면서도 다정하고 섬세한 기훈의 성격을 특유의 순수한 소년미로 표현한다.

2022년 방영된 드라마 '소년심판'에서 푸름청소년회복센터에서 생활 중인 파란 머리 최영나 역을 맡아 강렬한 신스틸러로 주목받은 김보영. 그는 이번 영화에서 오빠로 인해 엄마와 어긋나는 딸로 분해 꿈과 가족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이 밖에도 이필모, 장신영, 김이경, 김기두, 하시은, 전영미 등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배우들이 앙상블을 펼칠 예정이다.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도 초청된 '세상 예쁜 오드리'는 이영국 감독을 비롯하여 배우 김정난, 박지훈, 김보영, 김이경, 김기두가 함께 오는 4일 BIFAN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5일, 9일, 11일 상영 후 GV와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특히,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노을빛이 비치는 듯한 색감의 세 컷 분할로 구성됐다. 먼저 고민에 빠진 듯한 기훈의 모습이 눈에 띈다. 따뜻한 색감의 필터가 씌워진 그의 모습은 따스한 분위기를 연출해 그의 아련한 분위기를 한껏 살리고 있다. 아래 컷에는 이 영화의 주인공 가족인 미연, 기훈, 지은이 밝은 웃음을 띠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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