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로 로또 1등 맞히자…최현우 "사이비 교주가 레슨 한 번에 1억원 제안"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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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마술사 최현우가 로또 1등 당첨 번호를 맞힌 뒤 사이비에게 억대 제안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최현우는 사이비 종교에서 러브콜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50~60대 중년 남성에게 '마술을 배울 수 있냐'고 연락이 왔다. 제가 전문적으로 레슨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유튜브 보고 충분히 배울 수 있다고 안내했다"고 떠올렸다.

그러자 당시 남성은 "사실 배우고 싶은 사람이 저는 아니다. 비밀스럽게 만나고 싶다"고 했다. 이에 최현우가 남성을 만나러 갔고, 알고 보니 문제의 남성은 사이비 종교였다고 한다.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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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던 김구라는 "마술로 신도들 홀리려고 그랬네"라고 추측했다.

최현우는 "맞다. 힘이 있는 것처럼 퍼포먼스를 하고 싶다더라. 종교적인 부분이 있어서 난처해했다"며 "근데 레슨 1회에 1억원을 제시했다"고 말해 패널들이 깜짝 놀랐다.

그러면서 "실제로 그런 요청이 1년에 몇 번씩 온다. 나중에 사회적 이슈로 논란이 된 적도 있다. 난 종교가 없고 레슨도 안 한다"고 못 박았다.

한편 최현우는 과거 인터넷 방송 생중계 중 상금 13억 5000만원짜리 로또 1등 번호를 모두 맞혀 로또 회사로부터 고소당할 뻔했다. 이후 로또 회사 홈페이지에 사과 영상을 업로드했다며 "로또 번호 맞히는 건 괜찮은데 사지 말라는 제재를 받았다"고 전했다.

sb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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