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고환율에 은행 자본비율 하락 가능성…장기화시 양극화 심화"

"환율 급등시 위험가중자산 늘어 BIS비율 하락 압력"
서학개미·기관 해외투자, 환율 상승 주요 원인으로 꼽아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대비 3.00원(0.20%) 오른 1,483.10원을 나타내고 있다. 2025.12.2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대비 3.00원(0.20%) 오른 1,483.10원을 나타내고 있다. 2025.12.2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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