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거품' 선그은 한은 총재…"AI 붐 지속, 반도체 강국 韓 상대적 안전"
"첨단 반도체뿐만 아니라 범용 반도체 수요도 증가할 것"
전문가들 "우려할 만한 수준 아냐…산업 확장 여력 많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별관에서 열린 '단기금융시장 발전과 코파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 콘퍼런스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날 콘퍼런스는 한국은행과 한국금융연구원이 공동 주최했다. 2025.11.4/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