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쉬었음' 73만 vs 빈일자리 11만…눈높이 격차에 '미스매치' 심화

"임금·조건 불만" 청년은 외면, 기업은 "사람 없다"…평균 8% 미충원
재정 쏟아도 고용손실 6배↑…전문가 "임금 격차·이중구조 깨야"

지난 12일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일자리정보 게시판 앞에서 서류를 작성하고 있다. 2025.11.1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지난 12일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일자리정보 게시판 앞에서 서류를 작성하고 있다. 2025.11.1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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