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이직자도 생애 한번 구직급여 받는다…'일자리 첫걸음 보장제' 도입

구직촉진수당 내년 60만원으로 상향…단계적 인상 추진
범정부 차원 '미취업 청년 DB' 구축, 일자리 복귀 지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8일 서울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지방고용노동관서 직원 150명과 함께 ‘우리 노동부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김영훈 장관은 “우리 노동부’는 노조조차 만들 수 없는 수많은 비임금 노동자, 일하는 사람들이 당한 어려운 일, 억울한 일을 노동부 직원들이 내 일처럼 해결할 때 만들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고용노동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8/뉴스1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8일 서울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지방고용노동관서 직원 150명과 함께 ‘우리 노동부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김영훈 장관은 “우리 노동부’는 노조조차 만들 수 없는 수많은 비임금 노동자, 일하는 사람들이 당한 어려운 일, 억울한 일을 노동부 직원들이 내 일처럼 해결할 때 만들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고용노동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8/뉴스1

본문 이미지 - 일을 하지도, 구직 활동을 하지도 않는 '쉬는 청년'이 증가하고 있다. 18일 한국경제인협회가 연구 의뢰한 '쉬었음 청년 증가에 따른 경제적 비용 추정'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5년(2019~2023년)간 쉬는 청년의 증가에 따른 비용 손실은 53조 4000억 원으로 추정됐다.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쉬는 청년의 규모는 43만 2000명에서 48만 1000명으로 11.3% 늘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의 한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구직자가 일자리 게시판을 보는 모습. 2025.8.18/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일을 하지도, 구직 활동을 하지도 않는 '쉬는 청년'이 증가하고 있다. 18일 한국경제인협회가 연구 의뢰한 '쉬었음 청년 증가에 따른 경제적 비용 추정'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5년(2019~2023년)간 쉬는 청년의 증가에 따른 비용 손실은 53조 4000억 원으로 추정됐다.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쉬는 청년의 규모는 43만 2000명에서 48만 1000명으로 11.3% 늘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의 한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구직자가 일자리 게시판을 보는 모습. 2025.8.18/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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