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협의' 기회 30~31일 단 이틀…한미 '관세담판' 시간과의 싸움

베선트 일정 감안 시 실질 협상 기회 30~31일 뿐
협의 무산 시 25% 관세 부과 상태서 협상…압박감 커져

한미 '2+2 통상협상'을 위해 미국 출국이 예정됐던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오전 미국 측의 일정 변경으로 인해 출국이 취소되자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 2025.7.2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한미 '2+2 통상협상'을 위해 미국 출국이 예정됐던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오전 미국 측의 일정 변경으로 인해 출국이 취소되자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 2025.7.2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본문 이미지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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